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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투비행단, 실전적 훈련을 통한 결전태세 확립 및 완벽한 임무 수행능력 확인위한 ‘23-1차 전투태세훈련’실시
공군제1전투비행단, 실전적 훈련을 통한 결전태세 확립 및 완벽한 임무 수행능력 확인위한 ‘23-1차 전투태세훈련’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3.17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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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비, 3월 13일(월) ~ 16일(목) 나흘간 전투태세훈련 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이태규, 이하 1전비)은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비행단의 결전태세 확립과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23-1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했다.

(원사진-이태규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제1전투비행단은 3월 13일(월)~16일(목) 나흘간 결전태세 확립과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23-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하사 장석원)

이태규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 준비태세와 전투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비행단의 전투력을 검증하기 위한 훈련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대적 필승의 정신전력을 극대화하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1전비는 비행단 임무를 전시체제로 전환하여 지휘소 연습, 항공기 제독, 피해복구훈련, 기지방호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

제1전투비행단은 3월 13일(월)~16일(목) 나흘간 결전태세 확립과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23-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하사 장석원)

비행단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 훈련 간에는 대테러 종합훈련, 야간 기지 방호 훈련, 재난통제 훈련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했다. 적의 탄도미사일 공격, 폭발물 테러, 적 특수전 부대 침투, 가상 적기 출현 등 다양한 시나리오 하에 훈련을 실시해 상황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했다.

아울러, 1전비는 평가관을 현장에 배치해 전투 요원의 임무 수행 수준을 점검하는 한편 사후검토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해내었다.

1전비 항공작전전대장 전대만 대령(공사 48기)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작전 수행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제1전투비행단은 3월 13일(월)~16일(목) 나흘간 결전태세 확립과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23-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하사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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