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퇴직자 봉사활동 추진기관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은퇴 전 쌓은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참여기회 확대
- 유관기관과의 연대 및 협력체계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
- 은퇴 전 쌓은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참여기회 확대
- 유관기관과의 연대 및 협력체계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16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퇴직자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6개 기관과 함께 연대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 등 공무원연금공단광주지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대한노인회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빛고을50+센터, 효령노인복지타운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우리 사회를 선진국의 대열에 올려놓은 은퇴자들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은퇴 후 삶이 더욱 값진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은퇴 시민의 의미 있는 삶과 봉사활동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퇴직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퇴직자 봉사단의 활동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대 및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정보교류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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