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바르게 여름에는 매년 삼계탕 대접…신년에는 떡국 대접하며 효(孝) 나눔 활동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운남동 바르게가 이번에도 새해를 맞아 박병규 구청장과 함께 운남동 어르신들께 설 떡국을 대접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운남동 위원회가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 성영진 운남동장 등과 함께 강양채 회장을 비롯한 운남동 어르신 150여 분에게 떡국 대접을 마친 뒤 기자의 요청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 운남동위원회(위원장 윤용조‧여성위원장 엄기숙)는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운남동의 맛집 ‘돌마루(대표 김형근)’ 식당에서 박병구 광산구청장, 김병우 광산구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운남동 성영진 동장과 오아현‧이석 팀장, 박서희 운남동 26통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어르신 150여 분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운남동위원회와 함께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영 사무장)
작년 여름(7월 29일)에도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박병규 구청장과 함께 ‘건강해 孝~ 삼계탕 나눔’을 했던 운남동 바르게는 이날 효(孝) 떡국 나눔에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조그맣게 준비한 식혜와 유과를 손에 쥐어 드리는 등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윤용조 위원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떡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영 사무장)
이날 떡국 대접에는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윤용조 위원장과 엄기숙 여성위원장, 장순태 부위원장, 김철환‧정점채 감사, 김희영 사무장과 양성래‧주소연(70년생)‧주소연(74년생)‧최준홍‧홍은숙 위원이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공직자들과 함께 강양채 운남동 노인회장과 남양아파트 이동호 회장, 자연마을 김웅일 회장, 2단지 송용주 회장을 비롯한 운남동과 더불어락 노인회원 150여 분을 정성을 다해 모셨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엄기숙 여성회장이 어르신들이 떡국 점심을 마치고 나가시는 길 출구에서 식혜와 유과를 일일이 손에 쥐어드리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 떡국 대접 이모저모]
어르신들이 대충 떡국을 드시고 난 뒤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병우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장,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과 성영진 운남동장,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윤용조 회장이 강양채 회장과 김웅일 회장, 이동호.회장 등을 모시고 식사를 하고 있다.
운남동 경로당협의회 강양채 회장과 자연마을 경로당 김웅일 회장께서도 떡국을 드시기 시작한다.
어르신들이 떡국 점심을 마치자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윤용조 위원장과 최준홍 위원이 상을 치우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준홍 위원이 어르신들이 식사를 모두 마치자 봉사했던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춘규 위원, 운남동행정복지센터 오아현 팀장과 이석 팀장 등 공직자들에게 떡국을 차려주고 있다.
어르신들의 떡국 점심이 끝나자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늦은 식사를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운남동 위원회가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 성영진 운남동장 등과 함께 강양채 회장을 비롯한 운남동 어르신 150여 분에게 떡국 대접을 마친 뒤 기자의 요청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자의 요청으로 운남동 식구들만 한 컷 - (앞줄 왼쪽부터) 운남동 바르게 장춘규 위원, 성영진 운남동장, 윤용조 운남동 바르게 위원장, 김병우 광산구 바르게협의회장, 엄기숙 운남동 바르게 여성회장, 오아현 운남동행정복지센터 팀장, (뒷줄 왼쪽부터) 운남동 바르게 김희영 사무장, 김철환 감사, 주소연 위원, 또 주소연 위원, 정점채 감사, 박서희 운남동 26통장, 홍은숙 위원, 양성래 위원, 최준홍 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