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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 미래 선도 스마트 농업 발전 위해 ‘맞손!'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 미래 선도 스마트 농업 발전 위해 ‘맞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1.3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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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 팜 확대 기반 마련 첫걸음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과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가 3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은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은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농촌 인터넷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화 기반 마련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면서 “스마트 팜 확산을 꾸준히 지원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팜에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장성지역에 조성된 스마트 팜은 52개소 22ha(헥타르) 규모로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을 길러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김진철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장은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이날 협약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 시설이 농촌에 구축되면 스마트 팜 확대는 물론 도난 방지를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 농촌 통신 복지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 산지 유통 조직화, 정보통신기술(ICT) 및 무인환경관리시스템 지원도 협력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올해 27억 4000만 원 규모로 스마트 팜 기반 조성에 관한 10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설원예 현대화,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신소득 레몬 특화단지 조성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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