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ESG경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월 1일 부터 광주 관내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고향사랑 나눔은 ECO하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성신 농협광주본부장은 “농협광주본부는 '고향사랑 나눔은 ECO하게' 캠페인을 통해 범농협 차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홍보’와 ‘ESG경영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광주본부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고향사랑 나눔은 ECO하게」 캠페인은 범농협 임직원의 선도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대국민 참여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더불어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통한 생활 속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협광주본부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임직원 120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내부 참여 관심도를 높이고, 주변 지인 및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 납입 고객들에게 금리우대가 가능한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과 연계시키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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