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변호인 맡으며 호남 연고 기업 부담 우려 자진 사임
보해양조, 호남 대표 주조업체‧토니모리, 광주 광산 출신 기업인 운영
보해양조, 호남 대표 주조업체‧토니모리, 광주 광산 출신 기업인 운영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 박균택 변호사가 주조업체인 보해양조(주)와 화장품 제조업체인 토니모리의 사외이사를 자진 사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광고비 관련 단독 변호인으로 선임된 박균택 전 광주 고검장이 27일 보해양조와 토니모리 사외이사를 자진 사임했다.
보해양조(주)는 호남지역의 대표 주조업체이며 토니모리는 광주 광산 출신 기업인이 운영하는 회사로서 박균택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을 맡으면서 이들 기업에 혹시라도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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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균택개인의 피해를받지않기위해서도 이재명과는 멀리해야한다.
광주전남이 맹목적 문산당을지지할것으로 예상하여 그당대표인 이재명과가까이하거나 우호적인물로 보여지는것이 향후정치일정에 도움될것을보여질것으로 판단은오산이다.
이재명이를 잡쓰레기로생각하는 광주전남의일부를 이삭줍기에서 승부수를두어야하는데 그와반대로간다면 맞지않다.
상대선수도 똑같은 이재명내세우기에서는 같은점수이니 차별화가득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