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정현)과 광주서구청(청장 김이강)은 26일 오전 11시 서구청장실에서 지역 현안해결·국비예산 확보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광주 서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강 서구청장,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서구을당협위원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광주광역시 서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서구을당협위원장, 허미옥 서구청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광주시당과 서구청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지원 사항과 국비 예산 확보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서구가 선정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를 위해 부지를 찾고 있는 중이다. 부지비와 건축비가 약 400억에서 500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앙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김이강 서구청장에게 하헌식 국민의힘서구을당협위원장과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을 소개한 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서구청 현안사업이 중앙당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은 김이강 서구청장과 간담회에서 “양동 복개상가 닭전머리 부근에 치킨타워를 건립하여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겠다.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정권 교체 이후 서구민들께서 호남 소외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다”며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힘이 우리 호남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비예산 확보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광주 서구시 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서구을당협위원장은 광주 서구지역 현안해결·국비예산 확보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이강 서구청장, 김정현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윤종록 국민의힘서구갑당협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서구을당협위원장, 허미옥 서구청기획실장은 광주 서구지역 현안해결·국비예산 확보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