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폭설과 강추위속에서 광주송정역을 찾은 설 귀경객들에게 광주 빛찬들쌀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취재현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폭설과 강추위속에서 광주송정역을 찾은 설 귀경객들에게 광주 빛찬들쌀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부길 기자
승인 2023.01.25 10:10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폭설과 강추위속에서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24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송정역에서 설 귀경객들을 대상으로 광주 빛찬들쌀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본부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대표은 광주광역시 ‘빛찬들쌀’샘플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이 붙여진 생수를 귀경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나눠주며 고향쌀의 지속적인 구매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적극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 지방 인구감소 등으로 가중되는 지역소멸 위험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마련으로 지역간 균형 발전 도모와 농축산물 등 지역특산물의 판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45년만의 최대 쌀값 폭락, 1인당 쌀 소비량 감소로 농업·농촌은 위기에 직면에 있다”며, “향우님들의 고향쌀 사랑을 부탁드리고, 또한 내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폭설과 강추위속에서 광주송정역을 찾은 설 귀경객들에게 광주 빛찬들쌀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