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2023년 경제정책 발표를 위한 2023년 제1차 ‘민생경제대책본부’회의가 18일 오후 2시 30분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최상준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주재희 광주광역시경제창업실장, 류미수 광주광역시복지건강국장, 김용승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국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광주전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경제교용진흥원,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광주지회,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본부,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본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고용노동청,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광주전남KOTRA지원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 인협회광주지회,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본부,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업과 산업으로 미래산업경쟁력을 선점해 나가겠다. 인재와 기술혁신을 핵심으로 성공적인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지원책으로 삼성‘C랩 아웃사이드 추진되도록 하겠다. 인공지능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을 양 날개를 중심으로 반도체 베터리 에너지 헬스케어 등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산업 전환의 속도를 이루겠다. 기존 산업의 재계약과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금과는 다른 크기와 형태의 스마트 팩토리 산업을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특화 단지 미래 자동차 국가산단을 잘 준비해서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재희 광주광역시경제창업실장은 ▲민선 8기 그간의 주요 경제성과 ▲대내외 경제여건 전망 ▲경제여건이 지역이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2023년 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박부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