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이태규, 이하 1전비)은 16일 설날을 맞이해 친(親)공군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민원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태규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1전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대 인근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군제1전투비행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전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아리솔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대상으로 과일, 라면, 과자와 같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민원예방활동을 계획한 1전비 감찰안전실 이수현 주무관(7급)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1전비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1전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부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