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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2.1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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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에서 “지난 15일치러진 민선 3대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신 전갑수 회장님, 이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혁신적인 리더십, 창의적인 행정으로 시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의 바람을 일으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유공자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린다. 올 한해 광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광주광역시도 전문체육 부문은 물론 우리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과 활력을 위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광아 광주광역시체육회장직무대행은 평소에 남다른 애샹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체육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는 평소에 남다른 애샹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체육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광주광역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광아 광주광역시체육회장직무대행,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당선인 동영상,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 이평형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 피길연 광주시체육회산악회장,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장, 강필오 광주시체육회시민체육본부장, 안재오 경기운영부장, 홍성길 광주시체육회배드민턴협회장, 장태영 방송인, 이가현 수피아여중3년, 신용규 레슬링선수(조선이공대학교), 김제선 팝페라 가수 등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께서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 모든 영광은 선수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 가족들의 정성 어린 뒷받침,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지원정책이 응집되고 축적된 결과이다. 오늘 해단식은 해단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나서기 전, 또 다시 결의를 다지는 출발점이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또 103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한 선수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른쪽)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지난 15일 선거인단 429명 중 365명이 참여(투표율 85.08%)한 투표에서 231표를 얻어 득표율 63.29%로 광주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당선인 동영상이 상영됐다.
(오른쪽부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광아 광주광역시체육회장직무대행,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은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의 당선 축하 박수를 전했다.
2022 광주광역시체육회 주요사업 동영상이 상영됐다.
(오른쪽부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광아 광주광역시체육회장직무대행,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는 2022 광주광역시체육회 주요사업 동영상을 꼼꼼히 시청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48개 종목, 1,058명의 선수와 491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금메달 37, 은메달 45개, 동메달 74개를 수상하며 종합 12위를 달성했다.

이날 종합 1위에 오른 궁도, 근대5종, 스쿼시와 종합 3위를 차지한 야구소프트볼, 산악, 보디빌딩 등 총 6개 종목 대표에게는 공로패와 표창패, 포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입상팀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수영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박재규 광주체고 수영 감독이 표창장과 포상품을, 스쿼시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류공선 시체육회 스쿼시 코치가 표창장과 포상금을 각각 입상 감독과 코치를 대표해 받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피길연 광주시체육회산악회장과 우승단체장들에게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이가현 수피아여중3년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또한 근대5종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황우진(광주시청), 배드민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서연(광주체고·3년), 검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조시형(조선대·4년)이 입상 선수를 대표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연패를 기록한 선수와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에 대한 특별상 시상도 이어졌다. 육상 400m에서 줄곧 금메달을 따 올해 3연패를 달성한 모일환(조선대·1년)은 연패 선수를 대표해 기념패와 포상품을 받았고, 양궁 30m에서 358점을 쏴 대회 타이기록을 세운 곽진영(광주여대·4년)은 포상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는 역도 손현호(정광고·3년), 근대5종 윤상민(광주체고·3년), 야구 정해영(광주일고·2년)에게 돌아갔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 개최]

장태영 방송인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김제선 팝페라 가수와 가수들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며 힘찬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홍성길 광주시체육회배드민턴협회장, 이평형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한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축하를 전했다. 
이평형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과 직원들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한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2022광주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를 빛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오른쪽) 피길연 광주시체육회산악회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한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2022광주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를 빛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강필오 광주시체육회시민체육본부장, 안재오 경기운영부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한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장은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남자대학부 자유형 57kg급 2위를 차지한 신용규 레슬링선수(조선이공대학교)를 격려하며 축하의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광아 광주광역시체육회장직무대행, 김선광 광주시체육회부회장(대성포장산업대표이사), 이평형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 피길연 광주시체육회산악회장,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장, 홍성길 광주시체육회배드민턴협회장, 이가현 수피아여중3년, 신용규 레슬링선수(조선이공대학교) 등 임원과 선수들은 "대한민국의 체육을 이끌어나가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해단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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