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마정숙)는 16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광주광역시청 역시 부모님들이 믿음 속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또 보육인 여러분이 어려움 없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보육체계와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일에 함께 지혜를 모아가자. 우리의 하나 된 힘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더욱 앞당길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이명노 광주시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부인 최유정여사, 천정배 전국회의원, 김순옥 광주시여성가족국장, 홍연화 남구청여성가족과장, 장재성 (사)사랑의연탄나눔 따뜻한사람들 대표(전광주시의원),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축하메시지, 최현옥 고문, 문순정 고문, 오정희 고문, 안선희 부회장, 최민숙 부회장, 김숙희 감사, 국윤숙 감사, 반승이 사무국장, 강은영 총무, 고경아 재무, 황경옥 서기, 이미숙 동구지회장, 김수진 서구지회장, 배희정 남구지회장, 김국진 북구지회장, 이수현 광산구지회장, 김지성 매곡튼튼어린이집원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줄어드는 출생아 수에 따른 가정어린이집의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가정어린이집의 폐원이 더이상 늘어나서는 안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에 따른 대책으로 반별 기관보육료 보존을 하겠다는 정책이 나오고 있고, 반별 기관보육료 보존이 된다면 인건비 지원으로 가는 길이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운영비 보조금인 기관보육료를 교사인건비로 전환하여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더 나은 2023년의 보육정책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조오섭 국회의원 부인 최유정여사는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광주광역시 보육인들이 어려움없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보육시스템과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홍연화 남구청여성가족과장, 김순옥 광주시여성가족국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광주광역시 보육인들이 어려움없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보육시스템과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영유아 보육발전에 공이 큰 김은진 원장, 손현숙 원장, 강양춘 원장, 정윤희 원장, 서상남 원장에게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우리 모두 정말 힘들었다. 암울했던 경제여건도 그렇고 코로나19까지 롤러코스터처럼 계속 이어지면서 고충이 컸다. 특히 가정어린이집과 보육인 여러분께서 겪었을 어려움은 이보다 더했을 것이다. 참으로 고생하셨다. 잘 이겨내 주시고 힘을 더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영유아 교육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실감한다. 엄마 품과 같은 따뜻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까지 여러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앞으로도 보육발전과 우리 광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정성으로 아이들을 보살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부모님들이 맘 편히 일할 수 있고 우리 사회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동체의 내일을 열어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광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문순정 고문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문순정 고문, 천정배 전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장은 광주광역시 영유아 보육발전에 공이 큰 김선희 원장, 임숙정 원장, 윤영미 원장, 임희정 원장, 강선녀 원장에게 광주광역시의회의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2022년 한해는 코로나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였고,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가슴 아파했던 일이 있었다. 또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문제로 인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 시기를 버티고 극복해가는 중심에 연합회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보육! 100% 국가책임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대한민국 영유아는 모두 평등해야 한다. 대한민국 보육 교직원들도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어린이집에 차별 없는 지원이 되어야 하고, 인건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석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격려사 축사, 유공자표창, 후원금 전달식, 감사패 전달식 1부 폐회,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홍보영상, 2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의원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재성 (사)사랑의연탄나눔 따뜻한사람들 대표(전광주시의원)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의원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 최현옥 고문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의원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의원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오른쪽)오정희 고문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의원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노 광주시의원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고 핵가족화로 영유아기의 보육은 매우 중요히다. 그런 점에서, 가정과 사회를 대신하여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의 역할과 비중은 참으로 막중하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임인년 한해를 돌이켜 보는 성찰과 반성 속에 계묘년 새해의 희망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광주광역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우리 가정어린이집의 보육여건이 한층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을 위해 공이 큰 김기쁨 원장, 이효정 원장, 김세화 원장, 전순현 원장, 유귀녀 원장에게 회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을 위해 공이 큰 유공자에게 장관표창 및 특별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을 위해 공이 큰 유공자에게 장관표창 및 특별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기금을 장재성 (사)사랑의연탄나눔 따뜻한사람들 대표(전광주시의원)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에 기부금 579만 2390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백혈병 소아암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북구청 김민재 주무관을 대신해 김지성 매곡튼튼어린이집원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김민재 주무관을 비롯한 5개구청 공무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이명노 광주시의원, 장재성 (사)사랑의연탄나눔 따뜻한사람들 대표(전광주시의원), 최현옥 고문, 문순정 고문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 "대한민국 보육 발전을 위해 100% 국가책임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마정숙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안선희 부회장, 최민숙 부회장, 김숙희 감사, 국윤숙 감사, 반승이 사무국장, 강은영 총무, 고경아 재무, 황경옥 서기, 이미숙 동구지회장, 김수진 서구지회장, 배희정 남구지회장, 김국진 북구지회장, 이수현 광산구지회장은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 "대한민국 보육 발전을 위해 100% 국가책임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