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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와 직원들, 광주시민들에게 내 지역 명소 알리고 홍보대사로 만든다!
[취재현장]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와 직원들, 광주시민들에게 내 지역 명소 알리고 홍보대사로 만든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2.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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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 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와 직원들은 광주시민들에게 내 지역 명소 알리고 홍보대사로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광주다움을 시민과 함께, 가치나눔 행복을 나누기 위해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했다.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는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 광주관광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광주관광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와 광주광역시민들은 양림동 해설사로부터 양림동 펭귄마을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을 관광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민들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는 사직공원 타워카페에서 이현정 광산구주민과 어머니, 광주시민들에게 광주사직공원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이현정 광산구주민은 몸이 불편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같이가 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해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사직공원에서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어머니의 품 같은 무등산과 추억가득한 구도심을 바라보고 있으니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기호 효령노인복지타운 IT봉사단회장과 회원들은 사직공원타워카페에서 "우리 나이또래 광주광역시민이라면 사직공원에 대한 추억이 없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추억이 가득한 사직공원 타워카페에서 편안히 앉아 무등산 전경도 구경하고, 구도심을 바라보며 추억의 보따리를 꺼내 놓으니 너무 즐겁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 황정련 북구 주민, 이현정 광산구주민, 김기호 효령노인복지타운 IT봉사단회장과 회원들 등 56명의 광주광역시민이 버스 2대로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 지역 맛집인 정남진 장흥 한우에서 중식, 사직공원 타워카페에서 휴식 및 광주광역시 구도심 및 무등산 전경 관람, 양림동 관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국악상설공연 관람 함께 했다.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로 먼저는 가까운 곳에 계시는 광주시민들에게 내 지역 명소 알리고, 그분들이 자연스럽게 광주광역시 홍보대사가 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번 지역 관광을 통해 광주시민들께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정련 북구 주민는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을 관람하며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과 국가보유 미술품 등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귀한 작품들을 보고 나니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 높은 예술성 등을 발견할 수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정 광산구주민과 어머니는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서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을 관람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석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을 관람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석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을 관람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는 “이번 관광에는 효령노인복지타운 IT봉사단들과 장애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한 팀,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 참여자분들께서 광주광역시에 몰랐던 멋진 곳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광주관광명소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을 듣고 매우 것을 감사하고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기호 효령노인복지타운 IT봉사단회장은 “광주에 살고 있지만, 광주에 이런 숨은 명소들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 추억이 깃든 사직공원 팔각정이 사직공원타워로 바뀌어서 무등산과 광주 구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남구 양림도 펭귄마을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국립광주박물관이건희컬렉션도 너무 좋은 볼거리였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함께한 여행에서 점심 식사의 질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돌아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광주의 빛나는 예술여행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지자체 지원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1인당 1만원으로 전용차량, 중식 및 간식, 편의 물품 등이 제공됐다.

 

[[취재현장]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재단 대표와 직원들, 광주시민들에게 내 지역 명소 알리고 홍보대사로 만든다!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와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로 오세요!"라며 기념촬영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와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로 오세요!"라며 기념촬영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로 오세요!"라며 기념촬영
조은경 (유)레디투어 대표와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로 오세요!"라며 기념촬영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관광객과 광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익사이팅 광주로 오세요!"라며 기념촬영
양림동 펭귄마을을 관광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민들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1인당 1만원의 요금을 내고, 1인당 2만 5천원 상당의 중식 및 간식, 편의 물품을 제공 받았다.
같이가(가치가)빛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민들은 1인당 1만원의 요금을 내고, 1인당 2만 5천원 상당의 중식 및 간식, 편의 물품을 제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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