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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재능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 환경보호에 앞장…「자원 재활용 협약식」 맺어
광주재능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 환경보호에 앞장…「자원 재활용 협약식」 맺어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1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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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통한 자원순환 목적 협약…스파클(주) 전동훈 대표이사 지구 환경보존 사명 의식 투철

재능기부센터 장우철 대표, 스파클푸른물애 이충식 대표와 스파클(주) 임원 등 협약식 참석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재능기부센터(대표 장우철, 이하 ‘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대표이사 전동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재능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는 12월 8일 광주공유센터에서 함께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부센터가 그동안 스파클생수와 함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 생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오면서 페트병을 회수하여 환경도 보호하고 기부도 이어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던 중 체결한 것.

협약식의 요지는 기부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모든 생수병을 1kg당 800원(고객 400원‧스파클 400원)씩 책정하여 6kg 회수 시 2리터 1팩(6입) 생수로 환산하여 페트 회수자의 이름으로 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대표, 스파클(주) 전동훈 대표이사를 대신한 스파클(주) 정창모 상무‧서영석 부장, 스파클푸른물애 이충식 대표를 비롯한 스파클생수 임직원들과 공유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광주재능기부센터(대표 장우철, 이하 ‘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대표이사 전동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재능기부센터(대표 장우철, 이하 ‘기부센터’)와 스파클생수(대표이사 전동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스파클생수는 그동안 생수를 판매해 오면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회수 재활용해 지구의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전동훈 대표이사의 사명 의식으로 그동안 수년에 걸쳐 생수업계 처음으로 판매되는 물량의 15% 이상을 회수한다는 방침에 따라 꾸준한 회수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국민기업으로서의 눈높이를 맞추고 환경부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다.

스파클생수는 “판매되는 모든 생수병이 회수되는 그날까지 전국 600여 개 판매 차량을 통해 회수작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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