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자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 서장은 남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체적으로 현장점검에 참여하며 늘 최일선에서 달리고 있는 그는 소방행정, 화재예방, 구조‧구급 등 실무 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꼽힌다.
이정자 서장은 “이 상을 받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가족들과 소방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부소방서는 항상 민원인들에게 친절을 베풀려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남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