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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선제적 가뭄대비 '비상급수시설 현장점검'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선제적 가뭄대비 '비상급수시설 현장점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2.0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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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심각 상수도 제한급수 현실화 대비
- 상수도 공급 중단시 최소의 음용 및 생활용수 공급위한 비상급수시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제한급수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1일 오후 3시 40분 전쟁 및 상수도 체계 마비 등으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에 대비해 평시에 관리중인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인 북구 서하로 고운 어린이공원(음용수 600톤), 북구 서강로 벽산블루밍(생활용수 600톤)을 현장 점검했다.

김경중 북구청안전총괄과장은 광주광역시 가뭄 지속으로 인한 수원지 저수율 저하에 따른 제한급수시 비상급수관련 대책을 보고하고 있다.
신동하 광주광역시안전정책관은
신동하 광주광역시안전정책관은 “가뭄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도 시민들의 식수 및 생활에 필요한 용수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진 북구청민방위팀장은 비상급수시설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하 비상급수시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신동하 광주광역시안전정책관, 남창식 광주시비상대비팀장, 김경중 북구청안전총괄과장, 정수진 북구청민방위팀장이 함께 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이번 점검은 우리 지역 가뭄 지속으로 인한 수원지 저수율 저하에 따른 제한급수시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급수시설의 가동상태와 급수차 진입로 확보 등 현장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시했다.”며 “가뭄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도 시민들의 식수 및 생활에 필요한 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비상급수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식 광주시비상대비팀장은 살수차에 비상급수를 탑재하고 있다.
가뭄대비 비상급수시설 가동 점검하고 있다.
가뭄대비 비상급수시설 가동 점검하고 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및 상수도 체계의 마비 등 비상사태 발생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 최소의 음용 및 생활용수를 시민에게 공급하는 시설로서 광주시에서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설 62개소(19,275톤)와 공공용시설 101개소(18,685톤)를 관리중에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부 및 지지체 지원시설 중 북구 관내 벽산블루밍 아파트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유사시 급수차 진입가능여부, 펌프 시험가동 및 수압상태, 시설 관리 상태, 급수차에 물 공급 절차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남창식 광주시비상대비팀장은 살수차에 비상급수를 탑재하며 가동상태 및 활용가능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유사시 즉시 사용이 가장 용이한 비상급수시설 순으로 우선 순위를 선정하여 불가피하게 제한급수가 실시될 경우 즉각적인 시설 활용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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