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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광산구청에 4,1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후원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산구청에 4,1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후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1.30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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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 팔도미 1,300박스(8kg)와 빛찬들 쌀 200포 (20kg)등 41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등은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 지원식을 갖고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 박흥식 비아농협조합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정상윤 본량농협조합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대표, 남미정 농협은행광산지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신 농협광주지역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상생과 혁신으로 새로운 광산, 광산구민을 이롭게 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 박흥식 비아농협조합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정상윤 본량농협조합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대표, 남미정 농협은행광산지점장 등은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 지원식을 갖고 기념촬영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과 김석찬 영업본부장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을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농협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쌀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쌀 나눔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팔도미와 광주광역시 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산구 21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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