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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 '2022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 '2022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1.29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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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경주)는2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22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위한 이 모든 일들에 광주광역시새마을회가 함께해 주시고, 힘을 더해주시길 바란다. 저희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동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동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동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곽대훈 새마을중앙회장, 김호옥 전북식당대표(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동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 배창숙 천지문화원대표, 광주광역시새마을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새마을운동이 잘살아보세 운동이었다면, 오늘날 새마을운동은 환경을 넘어 '생명'으로, 평등을 넘어 '평화'로, 인권을 넘어 '공경'으로 가는 '상생협력 운동' 아닐까 생각한다.”며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물 소비 20% 줄이기, 수압 낮추기 등 물 절약과 절수 운동도 결국 단기적으로는 물 부족을 극복하는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상생협력 운동' 이라고 생각한다. 또, 무등산 정상개방, 복합쇼핑몰, 농민수당, 군 공항 이전, AI-영재고 육성 등 '이제는 되고 있는' 모든 사업과 정책들도 ‘생명·평화·공경’의 상생협력 정신이 꼭 필요한 일들이다. 바로, 이곳에 모이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광주에 꼭 필요한 이유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배창숙 천지문화원대표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경주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곽대훈 새마을중앙회장, 김호옥 전북식당대표(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동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배창숙 천지문화원부회장과 유공자들은 표창 수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경주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곽대훈 새마을중앙회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광주광역시새마을회 '2022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입장식, 개회,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입장식, 개회,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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