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산구갑)과 무소속 양향자 의원(서구을)이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정감사 평가 최우수 국회의원에 뽑혔다.

국민정책평가신문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 국민정책평가원은 11월 28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정감사 평가 시상식을 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입법기관으로 국회의원들의 행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 질의를 한 우수 국회의원과 국익을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데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작은 숫자를 선정했다.

올해 제21대 국회 국정감사 평가에서는 총 17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이 선정됐는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희·김영주·도종환·설 훈·송옥주·신현영·이상민·이용빈·조응천 의원 등 10명이며, 국민의힘이 배현진·서정숙·성일종·윤상현·장재원·조경태 의원 등 6명 그리고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이다.

역시 국민정책평가신문에 따르면, 2022 지방자치단체 시장·군수, 시·도의원, 시·군·구의원이 행정과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수상했으며, 문화예술기업인으로 사회봉사와 특별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 하신 분을 선정하여 기업인 상 및 문화예술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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