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4 16:48 (수)
박균택, 윤석열 겨냥 “검찰 독재, 헌법 유린 즉각 중단하라”
박균택, 윤석열 겨냥 “검찰 독재, 헌법 유린 즉각 중단하라”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11.28 10: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 1인 시위 나서

“민생 외면, 안전 외면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 용산 대통령실 입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검찰 독재, 헌법 유린 즉각 중단하라” 검찰 출신인 박균택 변호사가 드디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균택 부위원장 용산 대통령실 입구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균택 부위원장 용산 대통령실 입구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검찰국장과 광주 고검장 출신인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아침 용산 대통령실(일명 용와대) 입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민생 외면, 안전 외면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 검찰 독재, 헌법 유린 즉각 중단하라”며 1인 시위를 했다.

박 부위원장은, “국민들이 고물가‧고이율‧고환율 때문에 고통 받고, 이태원 참사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 오로지 사정 활동만 펼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수사 대신 정치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아침에도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여 검찰의 현안 수사 방식 및 검찰 운영에 대한 반성을 촉구한 바 있는 박균택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유일한 외부 인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검찰 내에서는 아주 신망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정치 탄압에 맞서기 위해 외부 인사로 야심차게 영입한 박균택 변호사는 최근 고향인 광주 광산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 변호사를 맡아 시민의 조력자로 나서면서, 차기 총선 광산구갑 출마와 총선 광주 물갈이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다.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 변호사(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가 용산 대통령실 입구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 변호사(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가 용산 대통령실 입구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류달용 2022-11-28 20:10:49
저 퍼포먼스 향후정치일정에 도움이되지않는다.
저모습이 서울행한모습이지만 광주판매체에서 깔려저있다.
광주전남인들이 순수무결점의 문산당지지지이다.
내용이나 그파악이 중요하지않고 막가파성으로 지지한다.
그렇다면 상대가 문산당맴버라며는 같은지지를받는다.
문산당에대한 열정이나 그내면은 중요하지않다는것이다.
그래서 문산당지지자가 아닌인원의 이삭줍기를해야한다.
그들에게 문산당관련 모난짓을하면 눈을돌려버린다.
가만히있으면 올표가 문산당에대한 눈길주기를하면 외면하여 절대돌아오지않는다.
득표마케팅도 고도의 역학적 분석에의해서 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