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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2022년 ‘세계일류상품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광산업진흥회, 2022년 ‘세계일류상품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1.21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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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부터 올해까지 현재 세계일류상품 12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41개 발굴
- 광융합분야 기업의 수출확대, 신시장개척, 기업경쟁력 제고 및 투자·경영·일자리 창출에 기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 이하 진흥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광융합산업 및 반도체⋅전자부품분야 기업의 수출확대, 신시장개척, 기업경쟁력 제고 및 투자·경영·일자리창출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김홍주 중견기업정책과, 한국광산업진흥회 박정선 본부장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022년 ‘세계일류상품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는 “앞으로도 저성장 고환율 시기에 광융합산업 및 반도체⋅전자부품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세계일류상품이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간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발굴과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생산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주력산업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해당하는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에 달성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은 해당제품의 대·내외 홍보 및 신뢰도·인지도 제고와 금융, R&D,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간접지원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흥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광융합산업 및 반도체·전자부품분야의 글로벌 시장에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 기여를 하기 위해 간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 결과, 매년 3~5개 기업으로부터 수요조사를 받아 현재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12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41개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22년도에는 옵토웰의 수직 공진 발광레이저 다이오드, 인셀(주)의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 등 2개의 제품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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