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7일 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최종 임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제8대 사장에 조익문 전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내정하고, 오는 28일 시의회에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며, 12월7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11일 도시철도공사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면접심사에서 최종 2명을 추천받아 후보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조익문 전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적임자로 최종 낙점했다.
조 내정자는 ▲한국토지공사(LH) 지역발전협력단장 ▲(주)세종커뮤니케이션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시민사회 활동과 민간기업, 국가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기업경영 역량과 현안 해결 능력을 겸비했다.
특히, 도시철도공사가 직면한 무결점 안전운행에 대한 문제, 적자 감소대책, 중앙과 지방정부와의 관계 등 복합적으로 산재해 있는 현안들을 타개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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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벅 날쌘돌이같이 이얍싸맨보다는 잘할줄알았는데 노쇠해젔나 날쌘모습이없어젔어요.
대동맨그룹으로 대동단결이 깨저야할란가?
도시철도사장 선옥이남편 임명하면?
그때되면 대동단결깨지고 사회적저항으로 나죽게생겼네할거다.
경실련까지나서서 도시철도에 비전문가 정치권불나방은 않된다했는데?
무식한것이 사회저반의민심도 귀기울이지않나?
강범벅브랜드 한번외칠때마나 지지도 0.5%깍을건데 향후 1,000번써먹으면 제로로서 광주시장 재선불가징크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