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도곡 어린이직업체험관 개관식에서 화순군민에 큰 감동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트롯가수가 11일 오후 2시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지구 잔디구장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순군민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팔갑 키즈라라 대표, 조재윤 사외이사, 유병기 감사 등 이사진을 비롯한 쳥년직원 100여명과 서병연 도곡농협좝장, 조준성 화순농협조합장,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김홍래 신협 이사장, 오치국 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형래 문화원장, 김종진 김다현트롯가수호남지방팬클럽전라지역장과 전국회원들과 화순군민 및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김다현 트롯가수는 이날 ‘무등산’, 댄스트롯 ‘하트뿅’, ‘섬마을선생님‘, ’을 열창하며 미스트롯2에서 보여줬던 명품 공연을 선사했다.
김다현 트롯가수는 “무등산 노래가 여수 밤바다, 화룡포, 내장산 같이 우리 국민가요가 돼서 무등산과 연결되어 있는 광주. 화순. 담양도 널리 알리고, 무등산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등산은 광주. 화순, 담양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되어있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의 ‘무등산’ 곡은 이 무등산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애달픈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사진, 가사 참조: 화순 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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