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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취재현장]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0.27 10: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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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영의상실.한복 대표)은 전라남도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2일 차 26일 오후 2시 시상식에서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윤종철 농촌진흥원차장은 농업인지도자 육성을 통해 국사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이 큰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산업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은 농업인지도자 육성을 통해 국사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오른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은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 수상한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상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희수 진도군수,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윤종철 농촌진흥원차장, 김시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하 과장, 양현철 팀장, 정성도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김남희, 홍경자씨 등 전국 한국농촌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은 1985년부터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성실하게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여 농촌의 농업인들이 농업에서 희망을 찾으며 정착해 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많은 농업인들이 농촌지도자회 학습단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566명에서 1,004명으로 회원을 확대하여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고 활동을 하는데 이바지했으며, 또한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전문역량개발교육, 선진지 농업현지체험 교육,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 김시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하 과장, 양현철 팀장, 정성도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은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 김남희, 홍경자씨 등 축하객들은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방 부회장은 매년 연말 연시 총회 개최와 분기별 운영위원회의, 지회별 모임을 통해 농촌지도와 전문능력 과제 이수로 회원들의 기술농업과 문화에 대한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정서함양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 2009년부터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 여성부회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농촌지도자회 조직 예산에 대한 합리적 집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전 회원들에게 연합회의 주요 사업 내용과 행사 및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연합회 내부 결속력 강화와 대외에 연합회의 위상을 제고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촌의 발전과 농촌지도자로서의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방 부회장은 2009년부터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 여성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농촌지도자 능력개발교육, 역량강화교육 및 리더십 배양 등 154회 5,622명을 참여하게 하여 회원들이 농업전문기술 습득에 이바지 했으며, 국제농업박람회 견학 등을 함께하여 우리농업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지도자 조직의 농업인의 전문화를 위해 지역단위로 구성된 농촌지도자회를 지산쌀, 과수, 꿀벌, 버섯 등 분야별 품목 모임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연계하여 회원들의 농기계 활용 전문성을 향상시키 위해 드론, 중장비, 소형농용기계, 용접 기술 등을 2021년 53명, 2022년 52명을 참여케 하였고 영농시기에 필요한 적절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하는데 기여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은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여받고 "이번 수상은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잘사는 농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원들의 피땀어린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보다 나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의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

이와 더불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영농환경에서 발생하는 폐농약용기류 2021년 745kg, 2022년 2,512kg을 수거하였고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회원들에게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했으며, 회원들이 PLS(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가 농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약절약형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재배방법 실천하도록 지도했으며 2022년 4월 기후변화주간에 영농현장에서 지도자 임원 및 회원들이 모여 탄소중립실천 결의 및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주요 감축기술 실천사항을 홍보하여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전환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어등지회 지도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풍물놀이패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12년간 연 6개월 이상 매주 1∼2회 풍물놀이, 부채춤 등 국악전문인에게 지도를 받아 시 농업인의 날 행사, 김치축제 때 농업인과 도시민을 위한 한마당 공연을 추진했고 특히 국제행사인 2015년 하계U대회 성공기원 D-30행사에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풍물패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하여 홍보 극대화로 붐조성을 하는데 기여했으며, 2018년에는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부채춤 공연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들에게 우리 전통 부채춤을 알렸고, 2019년 3월 1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3‧1운동 백주년 만북울림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을 추진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의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지도자 회원을 중심으로 조직된 풍물놀이패는 실력을 인정받아 2017년 7월에는 한국 여가레크레이션협회 빛찬들농악금상, 2017년 6월에는 광주광역시 레크레이션협회 빛찬들농악 대상, 2018년 9월에는 제24회 광주남구청장기 생활체육체조경연대회 빛찬들농악 금상(광주광역시의장상), 중년부 전통춤 단체전 은상(광주광역시의장상), 2018년11월에는 일반부 전통춤 최우수상(곡성군수) 등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8년 효행위문봉사로 수완재활요양병원 대공연, 2019년 수완 센트럴병원 재활요양 병원 모심의 봉사공연 등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아픈 어른신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일을 추진했다.

방 부회장은 2021년 1월부터 광주광역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심의를 통해 ’21년∼’22년 2년간 31억 9백만원 투자, 79개소를 대상으로 식량작물의 생산비 절감, 시설원예의 스마트농업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자원의 소득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조사업 확대로 2021년 160백만원, 2022년에는 180백만원 투자,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청년농업인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스마트팜 및 농산물 가공 분야 등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5기 광주광역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에 2020년 7월부터 위원으로 위촉되어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운영(3개소-용곡분소 920.65㎡/67종 252대, 용강분소 1,092㎡/70종 218대, 석정분소 437.52㎡/39종 153대) 심의를 통해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게 농기계 구입비 및 유지비 등 경영비용을 절감하고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50% 등 농업인들이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공이 크다.

또한, 방 부회장은 농업‧농촌의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의 유입의 절실함을 인식하고 지역농업의 이끌어 나갈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도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교육이 2019년부터 42회 9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수료생 중 2018년부터 시행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에 8명이 선정되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팜 경험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 경영실습대상으로 2명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2과정 30회 40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육성교육이 추진 중이며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자립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미생물 배양실(488㎡)에서 생산된 광합성균, 유산균, 고초균 등 유용미생물을 활용할 있도록 하여 2019년 11월부터 2022년 5월초까지 가지, 토마토, 오이, 고추, 부추, 애호박, 블루베리 등 총 9,446L를 활용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의 향상과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는데 마중물 역할에 기여했고, 회원들이 현재 벼 공공비축품종인 새청무, 신동진 품종에 대한 올바른 재배기술과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품종 육성 연구자에게 매년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에서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들에게 종자보급종 새청무 5,480kg(2020년 1,080kg, 2021년 4,400kg), 신동진 3,960kg (2020년 1,660kg, 2021년 2,300kg)을 보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기후변화 시대에 고품질 벼 재배관리 기술을 영농현장에서 적용하도록 역할을 했다.

방 부회장은 소외된 이웃 돌보기와 경로효친사상 구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부회장은 1995년 7월 광주광역시 전통효도사랑회 여성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설명절, 추석멸절 등 관내 독거노인 50여명 대상으로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돕고 요양원 300여명의 어른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보살핌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으며, 매년 쌀과 김치, 떡국 등과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매년 지역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100여명을 학생 등을 대상으로 효행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2019년 사랑의 어버이날 울목요양원 효사랑 인사차례, 2020년 추석맞이 효행위문봉사(인사차례) 및 코로나 19 예방수칙 전수홍보, 2021년 함께나눔 서로나눔공동체 행복지킴이 독거노인 방문활동, 2021년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위문봉사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추석맞이 효행위문봉사 코로나19 예방수칙 백신접종 홍보회 등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와 2021년 스승의 날 기념 효행예절 행동규범 준수 및 코로나 19 방역수칙 홍보활동, 2022년 스승의 날 선생님의 은혜 감사에 효행 인성교육 연수회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어르신 복지증진과 경로효친사상 구현을 하였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시키는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 총무를 2007년부터 역임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폭력예방(학교폭력 등 3대악) 환경정화 캠페인, 거리질서 유지를 위한 광산발전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50여명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밥, 반찬 등을 제공하고 생필품을 전해드려 보살핌 활동을 하였고 2019년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였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했다.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은 “이번 수상은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어려운 농촌 상황을 조금이라도 변화 시켜보자는 의기 투합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근대화, 농업단체의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촌.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부회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임원 직책을 수행하면서 효사상을 드높이고 실천하면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10년 광산구청장상, ’10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14년 한국자유총연맹표창 ’15년 대통령표창, ’16년 광주광역시장상, ’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 ’19년 광주광역시장상, ’20년 행정안전부장관상, 2015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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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022-10-27 11:01:25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