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오후 4시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국가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광주시신활력추진본부장, 염방열 광주시인공지능산업국장, 박용수 광주시민주인권평화국장, 김요성 광주시문화관광체육실장, 김순옥 광주시여성가족국장, 류미수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송용수 기후환경국장, 김석웅 광주시자치행정국장, 박정환 광주시일자리경제실장, 오영걸 광주시교통건설국장, 광주광역시 간부들, 김금란 광주지방기상청장, 김범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김용식 광주세관장, 김용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 신동인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수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최순환 행정안전부광주청사관리소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미선 광주.전남지방병무청운영지원과장, 광주 소재 주요 국가기관장 등 40여명, 나연희 대표가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장은 “소통의 시작은 공감이고, 소통의 끝은 정책의 반영이다. 오늘 소통의 자리가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한 '정책의 길'이 되길 희망한 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 소재 중앙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수시 교류와 상호 만남을 갖기로 했다.

이는 광주시와 국가기관의 유연한 대화와 정책적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것 으로,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를 곁들인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에서 기관 간 상호 교류와 앞으로의 소통, 협력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 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