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식회사 무송엘티씨(대표 이홍석)는 지난 21일 신서중학교에 마스크 10만 장(1400만원상당)을 무상기부했으며 신서중학교는 기부받은 마스크 10만 장을 전교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신서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감사의 의미로 (주)무송엘티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6일 이후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착용 권고로 전환되긴 했으나 실내에서는 아직도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 한다. 더욱이 학생들의 생활 터전인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기에 교실에서는 필수로 착용하여야 한다. 예전보다 마스크 보급이 원활하지만, 마스크 구매 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에 조금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주)무송엘티씨는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이홍석 (주)무송엘티씨 대표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주)무송엘티씨는 더욱더 많은 사회적 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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