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추억의 충장축제 대미를 장식할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결선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결선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이사장, 김재식 동구의회의장,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김준영 광주시신활력추진본부장, 이돈국 광산구청부구청장, 곽현미 서구청부구청장, 배복환 동구청부구청장, 이정식 남구부구청장, 박상백 북구부구청장, 김상배 광주시관광도시과장, 양근원 대광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남희석 개그맨, 버스커즈월드컵 결선진출자, 박창근 가수와 광주광역시민 및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충장 월드페스티벌 마지막 날 열린 결선 무대에는 25개국 120개 본선 진출팀 중 광주 도심 거리공연 경연으로 토너먼트를 거친 16팀이 실력을 겨뤘다.
결선에서는 음악성, 독창성, 공연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1등 골든버스커즈상은 상금 1억원, 2등 실버버스커즈상은 3천만원, 3등 브론즈버스커즈상은 1천 만원, 4등 충장 버스커즈상은 5백만원, 뮤지션버스커즈상은 3백만원을 수여했다.
예선에는 미국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46개국 539개 팀이 온라인 등을 통해 참여했다.
[[취재현장]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버스커즈월드컵 in 광주결선 성황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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