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시관리본부장으로 새로 임명된 차영규 본부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동료 직원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 신의가 두터우며 행정업무 추진능력이 탁월한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차 본부장과 함께 일해본 적이 있는 직원들은 “원칙에 충실하고, 추진력이 강하며, 상ㆍ하간, 동료 간 서로를 위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또한, 그는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하고 옳다고 믿는 바에 대해서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며 “앞으로 광산구 도시행정을 소신있게 추진 할 인물”로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원과 직결된 업무를 우선 처리해야 된다는 신념이 투철하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2월 토목 9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차 본부장은 광주시 건설행정과, 광주시 경제통상과, 광주시 산업진흥과, 광산구 건설팀장 등 주요 부서를 섭렵했으며,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아 도시행정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