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후 2시40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비록 현재까지는 직업계고 학생들에 한정해 진로상담과 일자리 매칭 역할을 하게 되지만, 추후 교육청과도 협의해 역할을 늘려나가는 방식도 고려해 보려고 한다. 청년의 내일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은 광주광역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고졸 인력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인력난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로 청년들의 삶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게 되었다. 학생에게는 취업난 문제를, 지역대학에는 신입생 충원율 문제를, 기업에는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신수정 광주시의회교육문화위원장,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임미란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광주광역시 청년의 삶이 빛나는 기회도시의 매개가 될 빛고을 지원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순옥 광주시여성가족국장, 김선자 광주시인재육성과장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내일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늘리는 길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일이다. 내일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높여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시와 시교육청, 직업계고, 지역기업, 지역대학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는 광주지역 13개 6000여 명의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학교장과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게 "내일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교육문화위원장,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임미란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호남대학교, 동강대학교, 조선이공대, 송원대 관계자와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금파공고, 숭의과학기술고, 동일미래과학고 교장과 교감들은 "내일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교육문화위원장, 조석호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임미란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호남대학교, 동강대학교, 조선이공대, 송원대 관계자와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금파공고, 숭의과학기술고, 동일미래과학고 교장과 교감 및 학생들은 "내일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