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버스커즈 월드컵 킬러콘텐츠&라인업 발표회
[취재현장]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버스커즈 월드컵 킬러콘텐츠&라인업 발표회
박부길 기자
승인 2022.09.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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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버스커즈 월드컵 킬러콘텐츠 및 라인업 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준영 광주시신활력추진본부장, 정형균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장축제& 버스커즈 월드컵 영상 상영, 충장축제 19th. 버스커즈 월드컵 1st 킬러콘텐츠&라인업 발표, 해외 참가 뮤지션 메시지 영상(영. 미. 호주), 당부말씀 및 기자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버스킹 경연대회'에서는 본선 진출 120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광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 세계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리는 버스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 1억원, 2위 3000만원 등 총상금 1억9400만원을 시상하는 대형 음악 경연대회다.
본선은 오는 10월8일부터 16일까지 광주에서 12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음악적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10월17일 ‘추억의 충장축제’ 주무대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서는 16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광주 시민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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