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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야! 새롭게 복지하자.”…문오권 회장과 광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
“광주야! 새롭게 복지하자.”…문오권 회장과 광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9.23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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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차별받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도 인권도시 광주 시민이고, 똑같은 사회복지사다.”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 정책, 광주시민 투표로 새로운 광주복지협치형 의제 best 8에 선정

강기정 시장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광주형 단일 임금체계’를 도입·실천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임금 차별을 받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임금 차별을 철폐해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같은 “단일 임금체계를 마련하고 노동 여건을 개선하라”는 요구가 인권도시 광주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2년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서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 홍보를 하던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오권 회장과 이광선 센터장 등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2년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서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 홍보를 하던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오권 회장과 이광선 센터장 등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오권 회장과 임원, 종사자들이 지난 20일 오후 2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2년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 참여하여,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새로운 광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158쪽)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 정책이, 예선에서 광주시민이 선정한 새로운 광주복지협치형 의제 best16에 선정된 이후 광주시민이 선정한 새로운 광주복지협치형 의제 best 8에 선정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책 홍보 및 투표 독려를 했다.

이날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여건 개선’ 정책이, 광주시민이 선정한 새로운 광주복지협치형 의제 best8에 선정되면서, 광주광역시 2023년 예산 편성에 반영되어 인권도시 광주의 인건비 권고기준 미달인 시설들이 인건비 격차가 완화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그룹 홈 등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임금 차별 없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대로 적정 인건비를 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여건 개선’ 정책이, 16개 의제 중 광주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투표로 광주시민이 선정한 새로운 광주복지협치형 의제 best8에 선정되었다.

이날 투표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배복환 동구 부구청장, 곽현미 서구 부구청장,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선구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강림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 지원단장, 박종석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광주형 단일임금제 도입’에 힘을 보태며 기대를 더 했다.

강기정 시장은 축사에서 “광주시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 돌봄·지역아동센터·다 함께 돌봄 센터·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과 연계한 ‘영유아부터 초등 돌봄까지 온종일 돌봄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광주형 단일 임금체계’를 도입·실천하고 모든 시설의 형평성을 유지하는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해 참석 사회복지사들로부터 환호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오권 회장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서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을 홍보하던 중 투표하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오권 회장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서 ‘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마련 및 노동 여건 개선’을 홍보하던 중 투표하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오권 회장은 “시설의 이용 아동 수는 날로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 시는 아동 인구수 대비 지역아동센터 설치율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아 예산이 많이 든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줄이자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선 8기는 강기정 시장으로 바뀌었고, 정책이 바뀌면, 공무원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급식과 간식,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많다는 것은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의 온종일 돌봄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것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광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들의 복지 마인드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오권 회장은 또 “호봉제를 즉시 실시할 경우 광주시의 추가 부담 예산을 산정해 본 결과, 지역아동센터 305개 시설, 종사자 685명(센터장 305명, 생활복지사 380명) 종사자들이 임금 차별 없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대로 받는다 해도 광주광역시의 추가 인건비는 18억 52백여 만 원에 불과해 광주광역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도 광주광역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니므로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광주, 내☆일이 빛나는 복지도시 광주’를 실현을 위해, 2023년에 호봉제가 즉시 시행되기를 바란다.” 힘주어 말했다.

2022년 현재,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는 총 305개소로 685명(센터장 305명, 생활복지사 380명)에 7,570명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하고 있고, 2022년 예산액은 총 43,339백만 원으로 ▶운영지원예산이 378억 96백만 원(운영비 233억 38백만 원, 구청파견 아동복지 교사 등 지원 41억 28백만 원, 아동 급식 104억 30백만 원), ▶종사지 인건비 및 처우개선 54억 43백만 원(특별, 명절, 복지수당 등 포함)이다.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된 이후 온 동내 아이들을 다 돌보면서도 18년 동안 생활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고, 이용시설인 지역아동센터가 2021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대로 적용 대상 사회복지시설의 종류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인권 도시를 표방한 광주광역시가 적용하지 않고 있어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불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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