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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사)코코넛,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공감과 화합의 장 ‘다같이 더가치’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사)코코넛,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공감과 화합의 장 ‘다같이 더가치’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9.19 10: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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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코코넛은 17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관계 형성과 문화생활 기회 마련을 위해 ‘다같이 더가치’행사를 개최했다.

(오른쪽) 양구진 (사)코코넛대표는 ‘다같이 더가치’행사에서 "멀리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제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은 우리와 틀린게 아닌 또다른 우리문화이고, 영원히 함께 가야할 집단지성의 공동체이다"고 말했다.
(왼쪽) 박경신 광산구청대외협력관과 다같이 더가치 특별공연팀 샤오씽씽어린이 합창단 단원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사)코코넛 주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사랑회, SP기업, 광주광역시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구진 (사)코코넛대표, 홍돈석 광주시 시민참여정책비서관, 이귀순 광주시의회부의장, 박경신 광산구청대외협력관, 정재봉 광산구의회의원, 김기성 명예교육학박사, 내빈과 중국, 동티모르, 인도, 베트남, 필리핀, 우즈벡 등 다문화가정들이 참석했다.

양구진 코코넛 대표는 “사단법인 코코넛은 소망없이 살아가는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의 생명수를 전달하고 지구촌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국제 NGO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으로 주최하게 됐다. 오늘 행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부여하신다면 여러분 인생은 더 행복하고 값지게 만드는 필연의 시간이 되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귀순 광주시의회부의장은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해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된 오늘 행사가 이주민의 사회참여 역량을 키우고, 이주민이 문화적 주체로서 성장하고 광주에서 광주공동체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부모는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다문화 가정 부부는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사)코코넛은 ‘다같이 더가치’를 통해 ▲다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조성 ▲이주민의 문화적 주체로의 성장 ▲지역의 문화다양성 동아리 및 콘텐츠 발굴 ▲거점공간을 활용한 지역특화 사업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이해 영상, 다문화 동아리 공연 다온의 식전공연, (사)코코넛 대회사, 축사, 청년 댄스 동아리 루씨트 아프리카 문화공연, 다문화팀 초청공연 동티모르 문화댄스, 링컨하우스 광주초청공연 인도댄스 타타드 문화댄스, 다문화팀 초청공연 중국 샤오싱싱 어린이 합창,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인드 강연, 외국인 노래자랑, 공감과 이해를 위한 마인드 레크레이션, 시상식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열렸다.

김기성 명예교육학박사는 인성강연을 통해 "인간은 하루에 오만가지를 생각하고 있다. 생각의 85%는 부정적 생각, 15%는 긍정적 생각이다. "며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보지 말고 오히려 좋은 기회로 보고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다보면 , 10년~20년 후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고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구진 (사)코코넛대표는 외국인 노래자랑에서 땡큐베리머치상을 수상한 외국인에게 상금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에서 땡큐베리머치상을 수상한 외국인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코코넛은 광주에서 설립된 인권구호 NGO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재능지원, 긴급구호, 인권인성교육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취재현장] (사)코코넛,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공감과 화합의 장 ‘다같이 더가치’  성황리 개최]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는 동티모르에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과 함께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개최 축하의 기념촬영을 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행사가 각 국 사회자의 원활한 사회로 진행됐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가족들이 하나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양구진 (사)코코넛대표는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 외국인 장기자랑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이 하나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코코넛, ‘다같이 더가치’에 참석한 내빈과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하나됨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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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숙 2022-09-19 14:45:19
너무 좋은 행사를 했네요 기사가 없었으면 몰랐을 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