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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이른 아침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나서
[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이른 아침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나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9.15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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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오전 7시 30분 시청 행정동 1층 및 시의회 1층 출입구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플라스틱 생활실천 당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 해요'가 적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1회 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나 하나쯤이야’하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송용수 기후환경국장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해 사무실 및 회의실 내에서 1회용컵·접시·젓가락 등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공유공간 자동 컵 살균기,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으로 쓰레기,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제로화(최소화)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 해요'가 적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 내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1회용 컵 청사반입금지, 개인컵·다회용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 줄이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제도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자원순환 실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사무실·회의·행사 점검 등 실천 여부를 분기별로 모니터링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실천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이른 아침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나서]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 해요'가 적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 해요'가 적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송용수 기후환경국장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 해요'가 적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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