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이효성)이 광주·전남 시도민의 생활과 문화를 알리는 광주일등뉴스(IGJ, 대표 박부길)와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를 대신해 장은영 아이피샵 광주 본부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차세대 비즈니스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아이피샵과 광주, 전남지역 홍보 기획에 일가견 있는 광주일등뉴스가 만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외연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아이피샵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시장의 활성화 및 기반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것"이라며 "광주, 전남 시도민의 생활 향상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NFT(대체불가능토큰)와 IP(지식재산권), 웹3.0 등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산업에 대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피샵은 음악 저작권, 디지털 아트,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IP를 판매하는 오픈마켓이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인증받은 NFT 오픈마켓 'ONFT'(온에프티) 런칭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광주일등뉴스는 광주광역시청과 5개구청, 전라남도청과 22개 시군 및 그 외 지역의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화합을 목표로 시군구 소식과 사회단체들의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기업체들의 다양한 소식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