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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외식조리학과-제민의료재단,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해 공동 노력하기로!”
호남대 외식조리학과-제민의료재단,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해 공동 노력하기로!”
  • 이강호
  • 승인 2022.09.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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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이강호 기자] 호남대(총장 박상철)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입학 붐 이선호 교수가 1일 서울시 의료법인 제민의료재단을 방문해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선호 호남대외식조리학과 입학붐교수과 박상동 의료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

이날 행사에는 이선호 호남대외식조리학과 입학붐교수, 박상동 의료원장, 박세진 의무원장이 함께 참석해 면담을 갖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제민의료재단은 직원 250명 근무하는 병원으로 조리사 및 영양사 신규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98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24년간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서울시 의료법인 제민의료재단 박상동 이사장은 한방 신경 정신과 1세대 전문의이자 약 50년간 환자를 진료해 왔다.

지난 1971년 처음으로 한의원을 개원했을 때부터 무료진료를 실시해 왔으며, 1984년 병원 개원 후에도 동서 노인 무료진료소를 만들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입자들에게 건물 임대료를 받지 않고 1층 입구에 새터민을 위한 카페를 운영 중이며 수익금 또한 새터민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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