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미스트롯2 ‘미’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가수는 신곡 ‘무등산’이 발표된 5일. 오전 10시 20분 임택 동구청장을 예방하고 광주광역시를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접견에는 임택 동구청장, 김다현 트롯가수, 부친 청학동 김봉곤 훈장,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 김재식 동구의회의장(축하메시지)가 함께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보물 중 첫 번째가 국립공원인 무등산이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김다현 트롯요정이 ‘무등산’을 노래해주어 감사하다. 노래를 듣는 전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등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고, 꼭 찾고 싶은 곳으로 각인, 무등산을 찾게 될 것 같다. 앞으로 김다현양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현 트롯가수는 “부모님과 함께 여러차례 무등산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정말 아름답고, 쉼과 힘을 주는 산이었다. 이렇게 무등산을 노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등산 노래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동구를 적극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