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5시 지난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광주를 찾는 분들이 다시 오고 싶은 또 오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다.”며 “이번 세계조경가 대회는 빛고을 광주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주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제임스헤이터 세계조경협회장, 조경진 세계조경가대회조직위원장(서울대학교수), 김농오 광주지역위원장(목포대학교명예교수), 안세현 조직위 사무총장, 양재혁 소쇄원대표, 임희진 광주지역부위원장(전광주광역시청종합건설본부장), 강신기 전 광주시기획조정실장, 송승종 세계조경가대회홍보본부장(전 광주시부이사관), 김도균 순천대학교미래융합대학학장, 노원기 전 광주시서기관, 변학섭 전 광주시수석사무관 등 세계77개국 조경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가뭄 폭염 폭우 이런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지속가능성의 생태는 인류의 고민이다. 이번 대회는 빛과 녹색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세계조경가 대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폐막식은 안세현 조직위 사무총장 인사말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인사말씀, IFLA학생설계공모전 시상식 및 후원감사인사, 대회기 이양(대한민국-나이로비), 차기 대회국 홍보영상, IFLA회장폐회사, 기념사진 순으로 열렸다.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폐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