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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옥심 김치명인,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특별 초대... ‘건강 김치 담그기’ 멘토링 활동
[취재현장] 김옥심 김치명인,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특별 초대... ‘건강 김치 담그기’ 멘토링 활동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9.0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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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멘토링쇼 참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 김옥심 김치명인은 31일 오후8시 (사)한국멘토교육협회에서 개최한 제4차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특별 초대되어 ‘건강 김치 담그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특별 초대되어 "전 국민의 김치분야 멘토가 되어서 건강한 김치 담그는 방법을 확산시키고, 또, 생애주기별로,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자연건강학을 이용한 준비된 김치 교육을 통해서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며, 봉사하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김옥심 김치명인(건강김치 담그기 멘토링), 김경옥 멘토(자녀상담 멘토링), 김광수 멘토(웰다일 멘토링), 김미수 멘토(다도예절 멘토링), 정종관 멘토(산업안전 멘토링), 이애경 멘토(겸임교수 멘토링), 은종태 멘토(장애인 인식개선 멘토링), 김경수 멘토(도전 멘토링), 이연정 멘토(은행원 멘토링)이 함께 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이날 발표에서 “저는 30여 년 동안 김치를 거의 매일 담가왔다. 또 김치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대학의 식품영양학과와 한방건강학과를 진학하여 졸업하고, 웰빙대학원에 진학하여 자연건강학에 대해 연구하고, 졸업했다. 12년 동안 김치 담그는 일과 연구 등지속적으로 공부를 이어 왔다.”고 말했다.

제4차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초대된 김옥심 김치명인을 포함한 9인의 멘토들

이어 김옥심 명인은 “저는 김치를 담글 때, 제가 가진 독특한, 계절별로 맛내기 비법을 완성하고, 활용하여 건강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며 “ 제가 담글 수 있는 김치는 약 200여 가지가 된다. 또, 제가 가진 기술을 전 국민에게 가르쳐 주기 위한 김치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옥심 명인은 “전국을 돌며 유치원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김치교육을 한 인원도 지금까지 약 2만 여명에 이른다.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서 봉사하고 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이 있다면, 장애인 아이들과 미혼모 청소년들,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지속적으로 김치 담그는 법을 가르친 것을 들 수 있다. 또, 김치를 먹지 않고 싫어하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김치 교육을 통해서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고, ”김치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우리 엄마하고 같이 먹을게요.“하면서 고사리 손으로 곱게 싸가지고 간 일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다.”며

김옥심 김치명인은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9인9색 원격멘토링’에 특별 초대되어 지난 30년 동안 김치를 연구하고 가르치며 느끼며 깨달았던 내용들을 발표한 후 다른 멘토들의 발표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김치를 보는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외국인들은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식품이라 하여 큰 관심을 보이는데, 정작 우리 국민들은 김치 소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김치를 싫어하거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부모 교육이 시급한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저는 지금 산림치유학과 사상체질을 병행하는 당뇨 증상에 좋은 김치, 고혈압 증상에 좋은 김치, 변비 증상에 좋은 김치 등 자연건강학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약선김치를 연구하고 출시 준비 중 이다. 올 여름에는 몸의 열을 내려주고 기운을 더해주는 수박인삼홍백김치가 최고의 맛과 인기를 누렸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의 김치분야 멘토가 되어서 건강한 김치 담그는 방법을 확산시키고, 또, 생애주기별로,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자연건강학을 이용한 준비된 김치 교육을 통해서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며, 봉사하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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