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은 31일 하남농협(조합장 나왕수)에서 농업인과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농업인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농업인ㆍ조합원 우대적금' 출시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가입행사에는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은 "금번 출시한 '농업인ㆍ조합원 우대적금' 은 농업인, 조합원 지원을 통한 농협의 사회적 역할 이행과 청년농업인에게 추가 금융혜택을 제공하여 미래 농업인력 성장을 위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농업인ㆍ조합원 우대적금'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함께하는 농협구현과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고 연 4.0%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한 고금리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 1년, ▲매월 10~30만원 이내에서 불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일로부터 6개월 경과한 예금으로, 가입자 본인의 농업자금 활용을 사유로 중도해지 요청시 특별중도해지 되는 농업자금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도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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