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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무안국제공항 농협은행 환전소 현장점검 나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무안국제공항 농협은행 환전소 현장점검 나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7.29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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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무안국제공항 농협은행환전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전남 관광의 해를 맞아 무안 국제공항을 통해 더 많은 해외여행객들이 전남에 방문하길 기원한다 ”며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4개월 동안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환전 등 금융거래가 필요한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현재 농협은행은 언택트 시대 흐름에 발맞춰 무안국제공항 2층에 외화 ATM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외화 ATM은 달러, 엔화, 위안화 환전서비스가 가능하며 연중 무휴 가동되고 있어 공항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카드 및 통장을 통한 환전 뿐 아니라, 올원뱅크(농협모바일 플랫폼)로 신청한 환전 금액을 수령할 수도 있고, 일반 원화금융거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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