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 제4대 여성협의회장에 김희남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는 7월 18일 2시 광주광역시지부 대회의실(광주공원 내 무진회관)에서 3대 전은자 회장 이임식과 함께 4대 김희남 회장 취임식을 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김희남 여성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봉사

활동 추진 등 국민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각 구 지회 여성회원들과 함께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활동 등 여성협의회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배영모 회장은 축사에서 이임하는 전은자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희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 뒤 “여성협의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봉사활동으로 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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