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보성축협(조합장 방복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는 보성축협 축산물명품관에서 ‘건강 더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목우촌 생생 삼계탕(6백만원 상당)을 보성지역아동센터, 마르테 재활주간보호센타 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은 “올 여름은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오랜 기간 이어져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데, 축산인이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축협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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