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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복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초복 맞이 배식 봉사활동 펼쳐
광주은행, “전복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초복 맞이 배식 봉사활동 펼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7.1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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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동참...뜻깊은 봉사 의미 나눠
- 초복 맞아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전복삼계탕 200인분 무료 배식 봉사활동 진행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 재개 -
-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 다할 터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장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초복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대접했다.

(왼쪽)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은 초복 맞이 배식 봉사를 하며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 및 대학생홍보대사 30여명이 함께했으며,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이 동참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마스크와 기정떡 등 건강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에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매년 여름마다 광주, 목포, 순천 등 각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한 인원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했던 시기를 지나 다시 배식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지역의 더 많은 어르신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산구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 7백만원 상당의 초복맞이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또한 어르신전용점포로 빛고을건강타운·오치동·학동출장소를 운영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금융시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 고객을 배려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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