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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 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현장에서 개최
무안군, 무안 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현장에서 개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7.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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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무안 연꽃축제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김산 군수 “코로나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 만들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11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에서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무안군수가 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에서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가 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에서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전체 실‧단‧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감독의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 각 실‧과별 추진상황 점검,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5회 무안 연꽃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에 지친 관광객을 위해 낮에는 회산백련지가 가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와 연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연 기능성 체험장’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신비로운 연꽃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또한 백련의 순수한 사랑이 이뤄지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실경 주제공연, 연꽃 주제영상관, 미디어 파사드, EDM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다.

오는 7월 15일 3년 만의 재개장을 앞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둘러본 김산 군수는 “코로나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행사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회산백련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산백련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올해의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무안군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김산 무안군수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김산 무안군수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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