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위원장 “도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 1선거구)이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12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현)는 7일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화순 출신 임지락 의원을 선출했다.
임 부위원장은 “제5‧6대 재선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산업건설위원장과 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경험 삼아 도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견제와 균형을 통한 도정과의 협치 의정을 추진해 나겠다”면서 “화순을 포함한 전라남도를 행복하고 안전하며 온정 넘치는 고장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 부위원장은 특히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전라남도의회 위상을 높이고, 의원님들의 상임위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는 이동현 위원장(보성 2)을 비롯해 임지락 부위원장(화순 1)과 김문수(신안 1) ‧ 최명수(나주 2) ‧ 이헌창(구례) ‧ 박문옥(목포 3) ‧ 김인정(진도) ‧ 김정이(순천 8) ‧ 손남일(영암 2) ‧ 김주옹(비례)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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