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생활 속 환경경보호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9일 “농가주부모임(회장 장세득) 회원들과 함께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평촌마을 일대에서 ‘오늘은 플로깅 DAY’ 행사를 개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광주본부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과 조깅(jogga)를 결합하여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라는 의미로 유럽에서 확산된 환경보호운동이다.‘
참여자들은 지정된 구역을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등 유쾌한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플로깅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향후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손쉽게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광주본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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