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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석탄일 연등행사 앞두고 소방안전 총력
5월 석탄일 연등행사 앞두고 소방안전 총력
  • 조경륜 기자
  • 승인 2009.04.30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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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방본부, 특별경계근무, 지역 축제장도 현장 지휘본부 운영
 전라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문부규)는 불기 2553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도내 사찰에 점등식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의 개최로 화재 발생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했다.

▲ 불조심 홍보용 포스터

 전남도 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각종 지역축제장 안전 확보를 위해 일선 소방관서에 화재특별경계근무체계를 구축, 1천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경계근무를 추진한다.

 또 24개 주요 사찰 인근에 소방차 27대와 64명을 전진 배치해 사찰 주변 산불예방과 산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도 대비하게 된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이에 앞서 석가탄신일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문화재 304개소 및 전통사찰 95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불안전한 시설에 대해 석가탄신일 이전에 시정완료토록 조치하고 안전업무에 만전을 기했으며 지난 3월부터 도내 주요 사찰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본부는 또 5월부터 실시될 여수거북선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순천 낙안민속축제 등 7종의 지역축제를 안전한 상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장에 현장안전 지휘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초기진압․긴급구조 출동태세 및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축제 기간중 소방, 의소대원 등 가용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소방순찰을 통상적인 수준보다 강화하는 한편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토록 예방활동에 중점을 둬 긴급구조 구급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최근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 산불 발생시 인근지역 소방관서 및 유관기관 등과 광역 출동체제를 구축해 산불 초기진화에 주력하고 산림지역 근처 민가에 대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관서별로 특별관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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