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요성 광주시문화도시정채관, 황영성 공동위원장, 황하택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 임원식 광주예총회장과 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분과회의와 특별회의 등을 통해 문화에 광주다움을 담아내기 위한 많은 혁신안들을 제안해주셨다. 그 결과 우리는 품격 있는 문화일류도시 광주에 한발 더 다가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문화전당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고,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사업 역시 지난 5월 6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황영성 공동위원장은 광주광역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노력해온 서로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황하택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은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4년은 지속가능한 창의 융합 거점도시 광주의 발판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광주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 문화도시 광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하택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은 지난 4년동안 지속가능한 창의 융합 거점도시 광주 만들기에 앞장서 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덧붙여 “광주시는 지난 4년간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자원을 산업화, 상품화, 브랜드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가는 일에 전력을 다했다. 그리고 문화예술미래위원회가 그 일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지혜와 혜안을 더해 주셨고, 많은 성과를 창출해 주셨다. 그동안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치열하게 논의했던 많은 시간들이 광주를 발전시키는 역사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이 2022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발전 방안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방향으로 ▲빛의도시(유네스코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즐기는 문화예술(꿀잼도시광주) ▲일상속 예술(아트갤러리 광주) ▲첨단 문화 콘텐츠 산실(AI문화 콘텐츠 융합도시광주) ▲문화예술 교류 중심(국제문화교류허브도시광주)를 만들어 아시아 문화예술관광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문화예술 일류도시 광주를 위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김요성 광주시문화도시정채관의 원활한 사회와 진행으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 소통 플랫폼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 개최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요성 광주시문화도시정채관, 황영성 공동위원장, 황하택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이사장, 임원식 광주예총회장과 분과위원들은 "문화예술 일류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