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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6.0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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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분향을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허정 (사)백범문화재단이사장(에덴병원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윤영덕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임성철 331안보지원부대장,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순옥 서구청부구청장, 이돈국 광산구청부구청장, 이달주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조석호 광주시의회부의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문희주 무공수훈자회지부장, 윤창준 월남전참전자회지부장, 이혜영 남구청복지정책과장, 김양숙 광산구청복지정책과장, 변광희 유족회원,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육군31사단군악대, 보훈단체. 기관장, 유족들이 참석했다.

허정 (사)백범문화재단이사장(에덴병원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허정 (사)백범문화재단이사장(에덴병원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을 한 후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광주시민은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소명의식, 강한 도전정신과 문제의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광주발전의 동력 삼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을 중단 없이 이어갈 것이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되고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그 희생에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광주지방보훈청 주관으로 제49회 광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자립한 성공한 모범국가유공자 11명에 대해 시상했다.

광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는 국가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대해, 24일부터 26일까지는 참전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대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한다.

또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02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한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6·25전쟁 기념행사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11시부터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되며, 부대행사로 육군31사단, 광주지방보훈청 등이 6·25전쟁 무기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돈국 광산구청부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순옥 서구청부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달주 광주시복지건강국장과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331안보지원부대장,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왼쪽)남구청복지정책과장은 광주광역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왼쪽)김양숙 광산구청복지정책과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은 광주광역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왼쪽) 변광희 유족회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은 광주광역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공군사병 전사자들의 위패를 닦으며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문인 북구청장, 윤창준 월남전참전자회지부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조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제67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육군31사단 군악대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추념공연을 펼쳤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애국가제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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