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한제규 노조지역위원장, 지역농협 상임이사·전무, 지점장 및 지역본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 임직원들은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으로 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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